4주차가 끝나고, 멤버십 첫 과제를 마무리 지었다. 그간 배운것도 많고, 시도해본 것도 많았다. 생각해본 부분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과연 프론트엔드가 객체지향이 좋을까? 함수형으로 만들어주는게 더 좋을 수 있다고도 느낀다. js의 체이닝에서 생각보다 map, filter등의 로직이 중첩되는게 많았는데, 이걸 js의 자유로움(?)으로는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프로토타입 함수를 만들어, 체이닝을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게 개꿀인게, 체이닝이 길어지고, 반복되게 사용할 경우 분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css가 너무 어렵다.... 프론트엔드 개발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10월에 인프런 리액트 인강을, css와 html의 기본은 부스트코스 강의를 보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