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 부스트캠프 수료 12/16 : 네트워킹 데이 진행 12/15 6개월의 부스트캠프가 끝났다. 4주간의 챌린지, 8주간의 학습 스프린트, 6주간의 그룹 프로젝트였다. 생각보다 짧은 기간내에 때려넣은 지식이 많다보니 아카이빙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 발표를 하면서 느낀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정말 다양한 서비스에서 개발자가 일할 자리가 있다는 것? 우리가 생각을 넓히면 충분히 '개발'이라는 분야는 발전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과, 앞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나는 '개발'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다가갈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팀원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고민을 했고 이것도 내가 해볼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백엔드로써 느끼는 것은, '서버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