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까지 부스트캠프가 끝났다. 마지막 주에는, 주어진 과제를 가지고 생각을 해보며, 최적의 구현을 하는데에 초점을 뒀다. '실제 동작만 되는 구현이 아닌,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공부해보면서 구현하라' 이 키워드를 들었기에, 그냥 동작하는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동작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구현을 하려고 했다. 확실히 재미가 더해지는 마지막 주였다. 솔직히, 4주차에는 진짜 잠도 못잔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있어서, 걱정도 많았다. 그런데, 생각한 것 보다 힘들게 잠을 못자진 않았다. 오히려 재미있어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라는 생각도 했다. 욕심을 가지다가, 시간에 쫓기기도 했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스트캠프 마지막에 수료식을 하는데, 게임같은 곳에서 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