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조부터 시작해서 점점 깊이있게 파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구조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넓게 CPU, 주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 입출력장치, 메인보드로 분류를 한다고 한다. CPU에서 연산과 명령들이 나오고 이걸 주기억 장치에 담아두거나 데이터를 가져오고, 보조기억장치에는 데이터를 저장, 삭제등을 진행하고 입출력 장치로 키보드 뚜따뚜따(?)하거나 마우스 딸깍하거나(그래서 내가하던 마비X기라는 게임에서 딸각충이라는 말들이 많았다. 키보드 안쓰고 마우스만 한번 누르면 된다고..) 해서 입력하고 모니터로 보거나 스피커등으로 듣는 입출력 장치가 있고 조립식 컴퓨터 사면 맨날 뭐 하나 잘못꽂아넣는 메인보드가 있다. 이정도는 나도 대충은 들어봤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맞물릴까?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