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줄 요약으로 지금까지의 일들을 정리해보자. 우테코(프리코스 후 탈락), 소마(2차코테에서 탈락)를 떨어졌다. 구글인턴십은 코테를 보았지만 이후의 일정은 들은게 없다 게시판 백엔드를 만들고있었다. 기본적인 CRUD를 위한 더 많은 기능들을 공부했지만, 이후에는 이를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았다. 개강을 했다 이젠 학교의 공부를 하면서, 다른 것들을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학기에 캡스톤디자인? (쉽게말하면 졸업작품) 을 해야하는데, 이걸 웹서비스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프론트엔드를 할 줄 모른다. 물론 현업에 나가서는 백엔드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프론트를 하나도 모르고, 혹은 좋코딩처럼 "html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