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가 끝난지 딱 일주일째 되는 날이다. 기존의 과제들을 타입스크립트로 하나씩 수정해보면서, 정말 좋다고 느낀 장점들과, 귀찮았던 점이 있다. 좋은 점 런타임에서만 알던, 변수의 타입을컴파일단에서 바로 알 수 있다. 자바만 하던 나라면, 그거 당연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수 타입도 모르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나?? 싶었을 것이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해보며, 이게 참 좋은 기능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자멘....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내가 함수에서 파라미터를 받을 때, 파라미터를 활용할 때 특히 득을 봤다. 심지어 함수의 반환타입도 설정해줄 수 있어 아주 편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있는데 써보지 못한 것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