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체 테스트를 실행할 때 항상 13~16초의 시간이 걸렸다. 테스트가 약 260개정도였을 때 이 정도가 나온다고 했을 때, 초당 20개의 테스트가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더, 더 빨라지길 원했다... 그래서 모든 API의 쿼리 로그를 분석해보기 시작했다. 이렇게 모든 로깅을 true로 설정하고, 로그를 분석하면서 조금씩 메모를 진행했다. 쓰다보니, 필요한 부분과, 이게 꼭 있어야 할까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이에 대한 간단한 정리들과, 내가 처리한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SAVE repository.save라는 로직을 정말 흔하게 사용했다. 이유는? 겁나게 편했다. 진짜 다른 뭔가를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편하다는건? 라이브러리처럼 그 속에서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