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배포까지 경험을 해보았다.
따로 인강을 보거나, 강의를 찾아보지 않고 최대한 공식문서와, gpt를 활용해보았다.
사용해본 기술은
- Vue.js를 이용한 프론트엔드
- Figma를 이용한 디자인 ( 남정네 셋인지라 디자인을 오픈소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CSS는 그냥 거기서 다 떼왔다 )
- NginX를 이용한 배포 ( 원리를 생각해보니까 생각보다 건드려야 할 부분들이 뭔지 알 것 같았다. )
정도였다.
이번에 경험했던 부분들을 조금씩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Obsidian에 정리중인데, 정리가 좀 되면 블로그에도 포스팅해야겠다.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메모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프론트엔드는 다른 배포에서는 npm run build로 Vue를 html, css, js로 빼낸 다음에 배포해야 한다고 하는데,
NginX에서는 그냥 vue 컴포넌트들을 다 넘긴다음에 npm run dev로 실행시켜주면 사용 가능했다.
두 번째로는 스터디를 열심히 했다.
정리를 하고, 혼자서 답습 하느라 조금 걸리지만,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의 1회독 스터디를 마무리했다.
이후, 2회독은 개인적으로 그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느낀 부분들을 복기하면서 개인적으로 읽기로 했다.
이제 CS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중이며, 자료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야겠다.
(시험기간이지만 일이 줄어들 생각을 않는다 졘쟝)
죽겠지만, 그냥 달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개발이라는 분야가 뭐 언제 공부를 다 하고 일만 하겠는가
매일 매일이 공부인 것 같다.
그저 나아갈 뿐인 것 같다.
이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다.
그런 의미로 조금 더 정확하게 쓰기 위해 노력해야지....
앞으로의 포스팅의 과정은
- 캡스톤 디자인을 하면서 사용했던 기술들
- 배포
- 카카오 로그인
- 밀린 객체지향
- 5장, 6장
- 다시 읽어보면서
- CS
- 스터디를 진행한 자료구조
이번 주말이 알차겠군????
이제 슬슬 취업도 하고싶어서 이력서도 이곳지곳 써보려고 한다.
열심히 삽시다 여러분
그럼...twenty thousand...🔥
'장's 개발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부스트캠프] 3주차 회고 ( 부제 : 이제야 좀 알겠다 이거! ) (0) | 2023.07.30 |
---|---|
[네이버 부스트캠프] 부스트캠프 1, 2주차 회고(1주차 밀린거 절 대 아 님) (0) | 2023.07.21 |
[개발생각] 5월의 회고( 중간고사도 지났고,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가? ) (0) | 2023.05.06 |
[개발생각] 최근의 고난한 대학교 4학년 일상( 3, 4월 회고 ) (0) | 2023.04.20 |
[개발생각] 지금까지의 회고 (0) | 202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