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동안, 부스트캠프를 합격하건 말건, 타입스크립트를 적응해보자는 생각으로 있었다.
그렇게, 기존의 챌린지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로 바꿔보며 적응을 하던 중, 멤버십 합격 메일을 받았다.
(나 너무 좋아><)
그렇게 1, 2주차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할 순 없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백과, 프론트를 같이 만들어보면서 개발 생태계의 흐름을 관통했다
우리는 지금의 개발 트렌드에 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프론트엔드가 현재 트렌드에 맞는 환경에 오기까지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백엔드는 현재 유명하다는 rest api가 왜 좋고, 왜 쓰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여태까지의 변화를 배울 수 있었다.
그 흐름속에서 난 뭘 했을까?
더이상, 모른다고 물러날 수 없다...
더이상, js가 어렵다고 느려질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악깡버했다.
그러면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공부하고 따라가기 바빴다.
스스로 생각해보기를, 시작점이 늦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냥 버텼더니 그래도, 따라잡긴했다.
나름 내가 공부할 방향들을 찾긴 한다.
사람은 어떻게 되어도 살긴 사나보다 싶었다.
그리고 과정중에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심지어 생일 다음날 증상이 올라오더라.
생일선물 잘받았다 하핳
웹의 전체적인 과정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론트엔드를 위한 백엔드가 무엇일까를 다시한번 되새겨볼 수 있었다.
학습내용은 따로 정리해야겠다.
여기는 잡담용이다.
그럼..twenty thousand...🔥
'개발공부 > 부스트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스트캠프] 7, 8주차 회고. 같이 쓰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1) | 2023.11.02 |
---|---|
[부스트캠프] 6주차. 공부도 했지만 딴짓도 했지요! (0) | 2023.10.15 |
[부스트캠프] 5주차. 페어 프로그래밍과 추상화 (0) | 2023.10.15 |
[부스트캠프] 4주차 회고. 한 템포가 끝나고 (0) | 2023.09.28 |
[부스트캠프] 3주차 회고. 슬슬 즐기기 시작했다. (0) |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