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넹매추라는 프로젝트를 코틀린으로 한 달동안 구현을 해보며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보았다.코틀린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이라기보단, 경험적으로 정리하는 글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하와와...너무 무서운 거시에요!처음에 내가 코틀린이라는 것을 이야기들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당시의 나는 NestJS, 자바 스프링만을 써본 상황이었다.자바 스프링 독학과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곰터뷰를 만들어보며 NestJS를 공부했었다.이런 나에게 같이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던 동기(그 친구는 우아한 테크코스에 있었다)가 말해준 것이,우리 취업하면 코틀린 써야할껄?이었다진짜 개무서웠다.여기에서 새로운 것을 또 공부해서 써야한다고?내가 공부한 것들도 완벽까지는 아닐것이다, 분명 더 깊은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라는 ..